‘청담동 111’ 이홍기 결별 “2주간 교제한 여친 헤어졌다”

입력 2013-11-18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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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결별

‘청담동 111’ 이홍기가 최근 여자 친구와 결별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 약 2주간 교제한 이성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앞서 해당 드라마 예고 영상에서 “사귀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관련 영상에 대해 “당시 촬영본은 자연스럽게 촬영됐는데, 공교롭게도 그 부분이 예고편으로 나갔다. 요즘 뜨거운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담동 111’ 이홍기 결별에 누리꾼들은 “이홍기 결별 쿨한 아이돌의 좋은 예”, “‘청담동 111’ 이홍기 결별 안타깝다”, “이홍기 결별 앞으로 뜨거운 연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 111’은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주소지로, FNC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고스란히 담은 8부작 리얼 드라마다. 오는 21일 밤 12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청담동 111’ 예고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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