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림 하차, ‘오로라공주’의 죽음 예고장…다음 타깃은?

입력 2013-11-19 0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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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 하차, ‘오로라공주’의 죽음 예고장…다음 타깃은?

MBC ‘오로라공주’이 출연 배우 서우림이 하차하는 사실을 밝혔다.

‘오로라공주’의 제작진은 18일 프로그램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서우림의 하차를 예고했다.

이들은 “‘오로라공주’ 18일 방송에서 서우림(사임당)이 숨을 거둔다”고 알렸다.

이어 “사임당의 사망은 스토리 전개상 사전에 계획된 것이다”며 “서우림도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서우림은 18일 방송된 ‘오로라공주’에서 자동차 안에서 잠들어 죽음을 맞이했다.

앞서 오로라의 아버지 변희봉이 6월 죽음으로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했다. 이후 여주인공 오로라의 오빠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와 이들의 아내들이 드라마를 떠났다. 신주아 송원근 임예진도 ‘오로라공주’의 출연을 끝맺었다.

사진출처|‘서우림 하차 오로라공주 하차공지 ’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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