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오나미 예쁘다고 생각한다” 사심 고백

입력 2013-11-19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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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오나미 사심’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우먼 오나미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샘 오취리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오나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샘 오취리가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 오나미를 꼽았다. 그는 오나미에 “예쁘다. 한눈에 반했다”며 “정말 오나미밖에 없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MC 김구라가 “오나미의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얼굴보다 몸매를 먼저 본다”며 “나는 오나미가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와 오나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샘 오취리 아비가일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세 사람은 19일 첫 방송되는 tvN ‘섬마을 샘’에 출연한다.

사진출처|‘샘 오취리 오나미 사심’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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