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가 싫은 남자 ‘가득찬 바탕화면…대신 정리해주고 싶을 정도’

입력 2013-11-19 13: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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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가 싫은 남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폴더가 싫은 남자’

‘폴더가 싫은 남자’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폴더가 싫은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폴더가 싫은 남자’ 사진 속에는 컴퓨터 모니터 바탕화면에 파일들을 가득차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리가 안 된 파일들이 어지럽게 화면을 채우고 있지만 모니터 앞에 앉은 ‘폴더가 싫은 남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자랑스러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폴더가 싫은 남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폴더가 싫은 남자 폴더가 왜 싫을까?”, “폴더가 싫은 남자 파일 찾기 어렵겠어”, “폴더가 싫은 남자 파일이 더 늘어나면 어쩌지?”, “폴더가 싫은 남자 대신 정리해주고 싶을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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