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m워터슬라이드, 떨어지는 속도가 무려… ‘경악’

입력 2013-11-21 20:40: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43m 워터슬라이드’

세계에서 가장 높은 43m 짜리 워터슬라이드가 미국에 설치될 계획이다.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슐리터반 워터파크에 140피트(약 43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가 개장한다.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설치 중인 43m 워터슬라이드는 떨어질 때 속도가 무려 시속 100km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는 브라질에 있는 높이 40m 짜리였다. 이 역시 시속 100km의 낙하속도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3m 워터슬라이드, 타보고 싶네”, “43m 워터슬라이드, 느낌 궁금하다”, “43m 워터슬라이드, 안전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43m 워터슬라이드’ 메트로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