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5회 예고, 김탄-차은상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요?

입력 2013-11-24 2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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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5회 예고'

'상속자들'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4회 재방송 말미에 15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애간장 타게 만들었다.

15회 예고편에서는 차은상이 김탄에게 "김탄 되게 멋진 김탄"이라며 술에 취한 듯 마음을 털어놓기도 하고 "나 지금 네가 좋아졌어"라며 진심을 고백해 두 사람의 마음이 더욱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또 김탄은 지난 회에서 이복형 김원(최진혁 분)과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는 듯 보였지만 다시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상속자들 15회 예고편 말미에는 유라헬(김지원 분)과 약혼을 깨고 집을 나간 김탄을 지켜보던 김회장(정동환 분)은 경호원을 대동해 "학교 갈 필요 없다. 이 아이 다루기 힘들면 다치게 해도 돼"라는 경고까지 보내며 김탄의 등교를 막아 섰고, 이에 김탄의 거친 몸싸움까지 그려졌다.

상속자들 15회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5회 예고 매일매일 하면 안되나", "상속자들 15회 예고, 차라리 보지를 말 것을", "상속자들 15회 예고, 궁금해 미치겠다", "상속자들 15회 예고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상속자들'(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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