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댄수다’ 김재욱, 허민의 은밀한 부위 더듬어 “온몸 수색…”

입력 2013-11-24 2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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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댄수다' 허민-안소미-황신영

'개콘-댄수다' 허민-안소미-황신영

'개그콘서트-댄수다'의 김재욱이 파트너 허민의 온몸을 과감하게 더듬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댄수다'에서 김재욱은 허민과 춤을 추며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자"고 말했다.

허민은 "우리 집에 가서 어떻게 인사할 거냐"고 물었고 김재욱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거야"라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김재욱은 "국기에 대한 경례는 가슴에 손을 얹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민은 "우리 집 가까운데 뭘 타고 갈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김재욱은 자신있게 비행기를 타고 가자고 했고 허민은 가까운데 왜 비행기를 타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욱은 허민의 뒤로 가 그의 몸을 훑으며 "공항에서는 온몸을 수색하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안소미는 황신영과 대립각을 세우며 미끄럼틀과 스카이 콩콩을 온몸으로 연기, 묘기 수준의 몸짓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2 '개그콘서트'(허민 안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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