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최근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요즘은…”

입력 2013-11-25 1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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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프로듀서 테디(박홍준, 35)와 배우 한예슬(김예슬이, 32)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달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그는 “외롭지 않으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대답했다.

이어 한예슬은 연하와의 연애에 대한 가치관도 밝혔다.

한예슬이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인정하면 나이든 것 같으니까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25일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외롭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네” “한예슬 테디 열애, 테디가 연상이군” “한예슬 테디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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