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괴력주먹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쿠폰’
정준하가 전현무, 김종민에게 굴욕 벌칙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25일 방송된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 괴력 주먹으로 전현무, 김종민에게 일명 ‘고속도로’ 벌칙을 가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초 방송 당시 초대형 스케일과 예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벌칙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새 단장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팀(전현무, 홍진영, 홍석천)과 구멍 팀(김종민, 김보성, 천명훈)이 통 큰 월드 레이스에 도전한다.
MC 정준하는 벌칙 수행자로 나서 벌칙 대상자들을 긴장시켰다. ‘마이턴’만의 특별한 게임 장치인 ‘문화체험’(각 나라의 특징적인 문화를 기상천외한 벌칙으로 체험하는 벌칙)에 걸린 전현무와 김종민에게 이마부터 머리 뒤통수까지 주먹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고속도로’ 벌칙을 수행해 이목을 모은 것.
차례로 이 벌칙에 걸리게 된 전현무와 김종민은 주먹을 쥐고 다가오는 정준하의 위협적인 모습에 토끼눈을 뜨고 깜짝 놀라 보는 이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정준하는 주먹을 움켜쥐고 빠르게 머리를 쓸어서 아픔을 극대화시켰고, 이를 당한 전현무와 김종민은 바닥을 뒹굴며 온몸으로 고통을 표현해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턴 정준하 괴력주먹 대박”, “정준하 괴력주먹 꺼벙 브라더스도 어떻게 좀”, “정준하 괴력주먹으로 꺼벙 브라더스 정신 좀 차리게 해줘봐”, “정준하 괴력주먹도 재밌고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도 재밌네”, “마이턴 쿠폰도 생겼던데”, “마이턴 정준하 괴력주먹에 쿠폰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턴’ 시청자에게는 에브리데이 쿠폰이 제공된다. 방송에 등장하는 ‘마이턴’ 쿠폰 코드를 ‘모두의 마블’ 어플에 입력하면 다이아 30개, 친구추천 코드에 입력하면 최대 50개의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제공되며 기회는 1회에 제한된다.
사진|‘정준하 괴력주먹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쿠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