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이큐 공개…역시 ‘19금 개그의 달인’은 달라!

입력 2013-11-27 1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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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아이큐 공개. 사진| E채널

신동엽 아이큐 공개. 사진| E채널

신동엽 아이큐 공개 “매년 10씩 떨어져”

방송인 신동엽이 본인의 아이큐를 깜짝 공개했다.

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는 ‘위기의 상속자들’을 주제로 정치 사회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들이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토크를 진행하던 중 신동엽은 “나도 중학생 때 아이큐 160이 나왔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뒤이어 “1년에 아이큐가 10씩 떨어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한 국회의원의 화려한 인맥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셀프자랑이 이어졌다.

패널 김태현이 신동엽을 향해 “혹시 자랑할 만한 인맥이 있냐”고 묻자, 신동엽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하겠지”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 아이큐에 누리꾼들은 “신동엽 아이큐 공개, 정말 웃겨”, “신동엽 아이큐 공개, 실제로 좋을 것 같다”, “신동엽 아이큐 공개, 역시 신동엽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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