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혁 이승민 결혼’](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11/27/59177625.4.jpg)
‘황인혁 이승민 결혼’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이 배우 이승민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황인혁은 27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이승민)에게는 너무 미안하다. 내 스케줄이 너무 많아 바빴고, 내 입장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면서 결혼 소감으로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대신했다.
이어 “임신 후 여행은 다녀왔지만 결혼식 자체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보니 진행하지 못했다. 양가 상견례는 이미 끝났고, 내년 3월 중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날짜를 고르고 있다”고 결혼 소식에 대해 전했다.
황인혁과 이승민은 내년 3월께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1년 3월 딸을 출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황인혁 이승민 결혼 축하해요”, “황인혁 이승민 결혼이 늦은 만큼 싸우지 말고 행복하길”, “황인혁 이승민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인혁 이승민 결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