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진정한 ‘짬짜면’ 공개, 25kg 감량 후…요요현상?

입력 2013-11-28 1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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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사진=유민상 트위터.

유민성, 진정한 ‘짬짜면’ 공개

다이어트를 포기한 것일까.

개그맨 유민상이 ‘남다른’ 짬짜면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민상은 짬뽕과 짜장면을 허겁지겁 먹고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씩 들어가 있는 것. 하지만 유민상 식의 ‘짬짜면’은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의미했다.

앞서 유민상은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2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건강상의 문제도 있었다”라며 “결혼하려고 살을 뺐는데 그 효과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민상의 ‘짬짜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짬짜면, 아 이런거 너무 웃겨”, “유민상 짬짜면, 통 큰 남자!”,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들은 일상도 웃겨”, “유민상 짬짜면, 정말 열심히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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