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수영복 자태 “바다하리 어쩌나!”

입력 2013-11-28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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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바다하리 호날두’

축구선수 호날두와 격투기 선수 바다하리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인 가운데, 호날두의 연인인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뉴스는 최근 마이애미의 한 해변가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리나 샤크를 포착했다.

이리나 샤크는 주황색 비키니를 입고 멋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이 돼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부상중인 호날두는 바다하리와 함께 자신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호날두와 바다하리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카림 벤제마의 소개로 친분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호날두는 러시아 모스크바서 열린 ‘레전드 파이팅 쇼 2’에 출전한 바다하리를 위해 팀 동료 벤제마, 마르셀로와 함께 응원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바다하리 호날두’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바다하리 호날두 인연 의외다”, “바다하리 호날두 훈훈하네”, “바다하리, 호날두가 부럽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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