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 ‘불후의 명곡’으로 복귀 신호탄 쏜다

입력 2013-11-29 1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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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복귀’

가수 정재욱이 KBS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정재욱은 오는 30일 방송될 ‘불후의 명곡-남자의 순정을 노래하다, 박상민’ 편에 출연하며 복귀 신호탄을 쏜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정재욱은 이번 복귀를 시작으로 내년 초 앨범을 내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999년 데뷔한 정재욱은 2000년대 초반을 이끈 대표 감성 발라드 가수로 ‘잘가요’, ‘들라나요’, ‘어리석은 이별’ 등을 히트시키며 실력을 인정 받아온 바 있다.

한편 정재욱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불후의 명곡’에는 그룹 V.O.S, 이해리(다비치), 알리, 틴탑, 산들(B1A4)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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