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애가 색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29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양파룩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꽃보다 누나’의 첫회에서는 여행을 위해 공항에 발걸음 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 1등으로 도착한 여배우는 김희애. 담당 프로듀서인 나영석 PD가 “잠옷 아니에요?”고 지적하자 김희애는 “양파룩이다. 벗으며 또 다른 모습이 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김희애가 주연한 tvN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꽃보다 누나 김희애 공항패션’ 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