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차세대 국민 여동생 후보’

입력 2013-11-30 08: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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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해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추사랑을 국민 여동생 후보로 거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수지와 아이유를 이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구라는 국민 여동생 후보로 김유정을 선택하며 “(아들) 동현이와 벌써 두 작품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허지웅은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김새론을 추천하며 “커서 큰 배우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희철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를 후보로 내세웠고, 이윤석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의 아역배우 갈소원을 제안했다.

이에 김구라는 “너무 어리다”며 그“그럼 추사랑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블리도 국민 여동생 후보지”, “김구라 추사랑 언급, 후보들이 쟁쟁하네”, “김구라 추사랑 언급, 누가 국민 여동생이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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