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에서 일어나기 실패하자 ‘해탈의 경지’

입력 2013-12-02 1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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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트램펄린

김민율 트램펄린에서 일어나기 실패하자 ‘해탈의 경지’

‘아빠 어디가’에서 뉴질랜드로 떠난 김민율이 트램펄린을 타며 당혹스러운 경험을 겪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다섯 가족들이 홈스테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국, 김민율 형제는 함께 하루를 보낼 홈스테이 아이들과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신나게 뛰어놀기 시작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체구가 작은 김민율은 트램펄린 위에서 놀고 싶었으나 중심을 잡지 못해 계속 넘어졌다.

김민율의 트램펄린 위로 일어서기는 계속 됐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자 김민율은 트램펄린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트램펄린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정말 귀여워”“김민율 트램펄린에서 해탈의 경지로”“김민율 트램펄린, 뉴질랜드도 사로잡은 매력”“김민율 트램펄린 타는 모습 대박이야”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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