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열애설’ 상대 제임스 파커, 재산이 무려 7조원대 재벌

입력 2013-12-02 1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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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미란다커 열애설’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커(30)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제임스 파커는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천억원)에 달하는 호주 3대 재벌이다.

호주 현지 언론들은 2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두 사람은 교제한 지 약 2개월가량 됐으며, 비슷한 시기에 이혼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진지한 만남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커 회장은 지난 9월 두 번째 부인인 모델 출신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으며, 미란다 커는 지난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6)과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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