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벌과 열애설’ 미란다 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입력 2013-12-02 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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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제임스 패커 회장과 열애설

모델 미란다 커(30)가 호주 카지노 재벌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올누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란다 커 초특급 누드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다. 흠잡을 데 없는 늘씬한 몸매가 압도적이다.

앞서 10월 미란다 커는 남편 올랜드 블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2일(현지시간) 2일 미란다 커가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패커(46) 회장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나온 패커 회장 역시 최근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미란다 커와 패커 회장은 이혼 전에도 부부 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이며, 커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때도 패커 회장이 사업적으로 도움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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