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숨 막히는 요가 자세…‘호주 재벌 반할만해!’

입력 2013-12-02 1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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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사진출처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열애설…이혼 후 변함없는 몸매 유지

10월 올랜드 블룸과의 이혼을 발표한 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화제다.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SNS를 통해 변함없이 건강한 생활을 팬들에게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건강 잡지 ‘셀프’ 촬영 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2일(현지시각 기준) 우먼스 데이와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들은 최근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와 약 2개월 가량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커 회장은 최근 모델 출신의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박스터와 이혼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커는 지난 10월 배우 올랜드 블룸과 이혼했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더 예뻐졌네”, “미란다 커, 완벽하다”, “미란다 커, 열애설 진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와 파커 모두 열애 관련 질문에는 부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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