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일정 중 생일파티…국내★ 참석할까

입력 2013-12-03 0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일정 중 생일파티…국내★ 참석할까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한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그가 특별한 생일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높은 관객 수를 기록했던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호연을 펼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어 지난달 내한을 결정, 생일인 3일 방한한다.

이날 방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특별한 일정 없이 하룻밤을 보낸 뒤, 4일부터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생일이 방한 일정에 포함된 것을 알고 있다.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하우스 파티를 준비할 계획이다. 국내 스타 등이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누가 참석할지 아직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방한 한 뒤,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일정을 소화한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