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남, 드라마 ‘감격시대’ 합류 연기 카리스마 선보인다!

입력 2013-12-03 1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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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승남이 드라마 ‘감격시대’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곽승남은 KBS2에서 내년 1월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겐죠(일국회 신의주 지부장)의 역할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곽승남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곽승남은 지난 2002년 그룹 ‘인디고’로 가요계에 데뷔해 ‘여름아 부탁해’라는 시즌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 있다.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한 곽승남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KBS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유쾌하면서도 댄디한 변호사로 변신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감격시대’는 곽승남이 큐브D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첫 작품. 이미 촬영에 들어간 곽승남은 특유의 선 굵은 캐릭터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줄 곽승남은 앞으로 영화 및 드라마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곽승남이 소속되어 있는 큐브DC 엔터테인먼트에는 비(정지훈), 노지훈, 신지훈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사진제공 | 큐브 DC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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