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소파에 누워…무보정 콜라병 몸매 ‘아찔’

입력 2013-12-03 09: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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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의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포착된 무보정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3일 오전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촬영장서 포착된 효린의 무보정 몸매! 한국의 비욘세답죠?" 라는 글과 함께 효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너밖에 몰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효린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속 효린은 소파 위에 엎드려 누운채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효린은 아찔한 볼륨감과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무보정 맞아?", "효린 무보정이 이정도 일줄", "세상 혼자사나", "솔로 활동하며 더 돋보이는 몸매", "효린이 너밖에 몰라 대박 축하","동급 최강의 S라인", "가창력도 몸매도 걸그룹 원탑" 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너밖에 몰라’는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을 잡았다. 힙합 알앤비를 바탕으로 유려한 멜로디와 탱고비트,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효린과 유연석이 치열한 사랑하는 차가운 도시 남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효린은 '너밖에 몰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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