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소율이 교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28세의 나이에도 풋풋한 동안 미모로 교복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신소율은 2012년 9월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정은지)의 절친 모유정으로 열연한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지금보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교복으로 학생 느낌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교복 인증샷, 동안 미모 끝판왕이네” “신소율 교복 인증샷, 교복이 어울리는 29세” “신소율 교복 인증샷, 진짜 여고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신소율 교복 인증샷’ 신소율 트위터·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