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깊은 뜻이 담긴 작품… ‘뭐길래?’

입력 2013-12-03 21: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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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이 절반씩 합성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애틀랜타의 한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반적으로 아름다운 사람에게 “인형 같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비틀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사람과 인형을 합성했을 때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며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을 작품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그런 뜻이었구나”,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맞는 말이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반은 인형 반은 사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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