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착시 계단…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줘는 충격적인 모습’

입력 2013-12-04 1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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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착시 계단’

호주 착시 계단…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줘는 충격적인 모습’

호주 착시 계단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주 착시 계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호주 착시 계단’ 사진은 사진 작가 폴 데이비드가 촬영한 것으로, 마치 하늘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을 것처럼 끝까지 이어져 있다.

이 ‘호주 착시 계단’은 뉴질랜드 출신의 예술가인 데이비드 매크레이켄이 만든 ‘디미니쉬 앤 어센드’라는 설치 미술품으로 알려졌다. 또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 끝까지 무한히 연결된 것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호주 착시 계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주 착시 계단 대박”, “호주 착시 계단 느낌 있네”, “호주 착시 계단 실제로 보고 싶다”, “호주 착시 계단…사진 잘 찍었다”, “호주 착시 계단…어지럽다”, “호주 착시 계단…그냥 호주라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호주 착시 계단’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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