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사람, 인형같이 예뻐지려다가…‘일침’

입력 2013-12-04 12: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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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이 화제다.

최근 미국 사진작가 셰일라 프리 브라이트(sheila pree bright)가 공개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을 반반씩 합성해놓은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외모 지상주의가 야기한 과도한 성형 수술, 천편일률적인 여성미의 기준에 대해 비판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 같은 외모가 좋은 것만은 아니지”, “의미있네”, “약간 소름 돋는다”, “인형같이 예쁘다는 말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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