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저주 시작? ‘아무것도 모르는 짐 같은 존재 이승기’

입력 2013-12-04 16: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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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터키팽이의 저주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tvN ‘꽃보다 누나’ 측은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누나’ 2회 터키 팽이의 저주편. 실수, 실패, 무자람, 부끄러움 그리고 터키 팽이. 이 모든 걸 딛고 저주에 맞선 런닝맨 승기의 대활약은 꿈일까 현실일까봉가. p.s. 그런데 승기야. 왜 그랬어…응?”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6일 방송되는 ‘꽃보다 누나’ 2회의 ‘터키팽의 저주’ 예고편의 영상이 담겨 있다. 이승기가 터키 이스탄불 거리에서 우연히 한 소년에게 팽이를 구입하면서 ‘꽃누나’들과 이승기에게 곤란한 일이 연속으로 벌어진다. 영상 초반 이승기는 “팽이 이야기 하지마라. 팽이 사고 1시간 내에 이 모든 일이 다 벌어진 것 같다”며 터키 팽이의 저주에 대해 암시하고 한다.

‘꽃보다 누나’ 터키팽이 편은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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