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류승룡과 한솥밥 프레인TPC 전속계약

입력 2013-12-05 1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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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 동아닷컴DB

배우 오정세. 동아닷컴DB

배우 오정세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활발히 오가며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오정세는 배우 류승룡, 박지영, 문정희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프레인TPC는 5일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일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많이 기대하고 있다”며 “해마다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올해 데뷔 17년째를 맞은 오정세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와 ‘히어로’의 주연을 맡고 스크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비롯해 ‘보고 싶다’ ‘연애를 기대해’ 등 작품에도 출연해 시청자와 만나기도 했다.

오정세는 현재 영화 ‘레드카펫’과 ‘하이힐’ 개봉을 앞둔 상황. 프레인TPC의 지원 속에 또 다른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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