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활짝 웃으며 게릴라 데이트 ‘웃음 들리는 듯해’

입력 2013-12-05 14:20:2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전도연이 강남역에서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도연 강남역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도연은 강남역을 거니는가 하면 길에서 파는 떡볶이를 먹고 있다. 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게릴라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전도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해당 사진은 당시 강남역에 있던 시민들이 찍어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도연 강남역, 웃는 게 참 예뻐” “전도연 강남역, 소탈하네” “전도연 강남역, 웃음이 들리는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 고수가 주연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전도연 강남역’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