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서 포착, 길거리에서 떡볶이 먹는 소탈한 여배우

입력 2013-12-05 18: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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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전도연 강남역서 발견, 길거리에서 떡볶이 먹는 소탈한 여배우

배우 전도연이 강남역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강남역 부근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는 전도연의 모습이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알려지며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걸으며 떡볶이를 먹었다고 전하며 당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전도연은 긴 헤어스타일과 소탈한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많은 인파 속에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전도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도연 강남역서 본 사람 좋겠다”“전도연 강남역 포착, 방부제 미모다”“전도연 강남역에서 만나다니 만난 사람들은 신나겠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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