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판 동굴, 판매가가 무려 10억 원! 원래 직업은…

입력 2013-12-06 1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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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25년 동안 판 동굴이 판매됐다는 소식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은 미국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가 25년 동안 곡괭이와 삽만을 이용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레트는 군인, 청소부, 경비, 우편배달부 등의 직업을 거치며 이 동굴을 완성했다. 이 동굴은 99만5000달러(약 10억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정말 대단해”, “25년 동안 판 동굴, 노력의 산물이네”, “25년 동안 판 동굴, 굉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5년 동안 판 동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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