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어떻게든 상 탈라고”

입력 2013-12-06 1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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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GD 정형돈이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제작진은 5일 MBC 예능에서 활약한 ‘베스트 커플’ 후보를 공개했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순수하면서 귀여운 애정을 보여준 윤후·송지아, ‘무한도전’에서 미묘한 밀당을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GD·정형돈,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류수영·박형식,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의 태민·손나은, 정준영·정유미, 윤한·이소연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눈길을 끈 ‘베스트 커플상’ 후보는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화제가 된 GD·정형돈 커플이다. GD와 정형돈은 ‘무한도전’에서 알 수 없는 밀당을 하며 애틋한 애정행각을 벌여 무한도전 안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느냐는 말이 오갔을 정도.

특히 정형돈이 진행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GD가 출연해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GD는 정형돈의 출연 제안에 흔쾌히 허락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명이 필요 없는 커플이다. 올해 최고의 베스트 커플이다”“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는 당연한 것” “GD 정형돈 베스트커플상 후보, 선정까지 됐으면 좋겠다”“GD 정형돈이 베스트커플상 후보 진짜 올랐네, GD 시상식에 올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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