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외출’ 김선영, 알고보니 걸그룹 오로라 출신

입력 2013-12-06 15: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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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외출’ 김선영

‘화려한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외출’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인 배우 김선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0년생인 김선영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후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선영은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에서 얼굴을 알려왔다.

김선영은 걸그룹 오로라에서는 가수로, 중국에서는 모델로, ‘화려한외출’에서는 영화배우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십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동안 미모’와 매끈한 S라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5일 개봉한 ‘화려한외출’은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가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 분)에게 음악을 가르치다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한국판 ‘개인 교수’를 표방하고 있다.

극 중 김선영은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 받는 인기 작곡가 희수로 변신해 이제껏 숨겨왔던 섹시미를 뽐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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