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남다른 몸매’ 뽐내

입력 2013-12-07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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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을 진행한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모델 겸 배우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의 드레스와 금발 머리가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올해 36세인 페르난다 리마는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를 본 누리꾼들은 “페르난다 리마, 조추첨 행사를 빛냈네”, “페르난다 리마, 역시 브라질 출신이구나”, “페르난다 리마, 드레스 잘 어울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르난다 리마’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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