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나쁜손’ 해명 “남대문 열려… 죄송하다”

입력 2013-12-09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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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나쁜손 해명’

이홍기, ‘나쁜손’ 해명 “남대문 열려… 죄송하다”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민망한 손’에 대해 해명했다.

이홍기는 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 손위치가 좀 그랬죠. 하지만 남대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홍기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미치도록’을 열창했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는 내내 이홍기의 손은 다소 민망한 위치에 있었고, 이를 두고 팬과 누리꾼들을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이홍기는 방송 이후 트위터를 통해 ‘민망한 손’에 대해 해명하며, 오해를 방지한 것.

누리꾼들은 “이홍기 나쁜손 깨알 같은 해명”, “이홍기 나쁜손 궁금하더라니 궁금증 해결”, “이홍기 나쁜손 대박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홍기 나쁜손 해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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