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변비 탈출, 추성훈 한방에 해결 ‘변비야 가라’

입력 2013-12-09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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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변비 탈출기가 화제다.

추사랑은 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변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일본 하코메로 온천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추사랑은 여행 내내 변비로 힘들어했다.

결국 추성훈은 추사랑이 다른 데에 정신을 판 사이 좌약을 꺼내 들었다.

좌약 처방 후 추사랑이 온 힘을 다해 배변해냈다. 이후 한층 밝아진 표정으로 등장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변비 탈출 축하합니다” “추사랑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추사랑 변비 탈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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