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각) 레이튼 미스터와 약혼한 아담 브로디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프 트레이닝복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레드 톤의 후드 집업을 입은 아담 브로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레이튼 이스터와 약혼 뒤, 처음으로 포착된 아담 브로디의 모습으로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자랑하던 이전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아담 브로디는 그동안 작품보다는 할리우드 스타와의 염문설로 유명한 스타였다. 또 그는 자신 만의 댄디한 시크니처 스타일을 자랑,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혀 왔다.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이유로는 유명 여배우와의 스캔들도 한몫했다.
최근에는 ‘가십걸’ 시리즈로 유명한 레이튼 미스터와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튼 미드터는 ‘가십걸’의 블레어 역할을 통해 할리우드 대세스타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