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박지윤 ‘톱스타 역할…파격 노출 드레스 눈길’

입력 2013-12-09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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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남자 박지윤. 사진=그룹에이트 제공.

‘예쁜 남자 박지윤’

드라마 ‘예쁜 남자’ 박지윤 출연이 화제다.

최근 KBS 2TV ‘예쁜 남자’ 제작사 측은 주인공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4번째 여자 박지윤 반전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등 부분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은 박지윤 모습이 담겨 있다.

‘예쁜 남자’는 박지윤의 첫 등장으로 반전 스토리 라인을 추가하며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7회분에서 박지윤은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성공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묘미’ 역으로 등장한다.

박지윤은 ‘예쁜 남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기라성 같은 톱 여배우 묘미 역할을 맡았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드라마 ‘예쁜 남자’는 열 여자들이 독고마테에 빠져드는 단순한 스토리가 아니다. 이번 묘미와 독고마테의 스토리는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고 반전의 묘미까지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쁜 남자 박지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쁜 남자 박지윤 반전의 묘미?” “예쁜 남자 박지윤 드레스가 파격적이다” “예쁜 남자 박지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쁜 남자’ 박지윤 첫 등장은 11일 밤 10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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