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전 갑옷 공룡, 어마어마한 포스 ‘알고보면 초식남?’

입력 2013-12-09 2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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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갑옷 공룡, 어마어마한 포스 ‘알고보면 초식남?’

1억년 전 갑옷 공룡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억년 전 갑옷 공룡'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최근 미국 유타대학교 연구팀이 스페인 북동부 탄광지대에서 발굴한 신종 공룡은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로 불리는 '갑옷공룡'이라고 밝혀졌다.

1억년 전 갑옷 공룡은 지금으로 부터 약 1억 1300만년~1억 1000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몸통이 딱딱한 뼈로 덮여 있는 초식공룡이다. 연구팀은 이 신종 공룡의 길이가 약 5m, 몸무게는 2t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1억년 전 갑옷 공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년 전 갑옷 공룡, 놀랍다”,“1억년 전 갑옷 공룡, 악어를 닮았네”,“1억년 전 갑옷 공룡, 2톤이라니 어마어마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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