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선물이 아니라 로또 받는 셈”

입력 2013-12-10 1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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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화면 캡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6일(현지시간) 50억 크리스마스 화환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화환 사이에는 무려 40개의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이 장식돼 있다.

영국의 한 보석회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화환은 값비싼 보석 장식으로 약 5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환에는 17.49캐럿의 루비, 3.03캐럿의 다이아몬드 등 총 138.83캐럿의 보석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설명.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대박”,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받는 사람은 로또네”, “50억 크리스마스 화환, 주는 사람도 부담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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