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m초대형 갈치, 군침 도는 이유는 왜?

입력 2013-12-11 08: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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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m 초대형 갈치’

2.32m 초대형 갈치, 군침 도는 이유는 왜?

2.32m 초대형 갈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32m 초대형 갈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고기를 잡던 한 어민이 몸길이 2.32m, 폭 20㎝에 달하는 거대한 갈치를 잡았다.

당시 그물에는 무게 0.5㎏ 안팎의 크고 작은 갈치들이 있었는데, 그 사이에 2.34m 초대형 갈치가 함께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형 갈치를 잡은 어민은 “무게를 재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갈치임이 틀림없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어민은 “수십년간 배를 탔지만 이렇게 큰 갈치는 처음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32m 초대형 갈치를 접한 네티즌은 “2.32m 초대형 갈치 보니까 갈치 먹고 싶네”“2.32m 초대형 갈치 실제로 보면 무섭겠다”, “2.32m 초대형 갈치 어마어마한 크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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