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상처분장 “정말 많이 다쳤나…너무 사실적인 분장에 깜짝”

입력 2013-12-11 13:01: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혜교 상처분장

‘송혜교 상처분장’

배우 송혜교의 상처분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상처분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고 온 몸이 흙으로 더렵혀진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혜교의 얼굴에 있는 상처분장은 매우 사실적이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사진은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을 위해 송혜교가 분장한 모습으로, 영화 관계자가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상처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상처분장 정말 사실적이다", "송혜교 정말 다친거 아냐?", "송혜교 상처분장 정말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태평륜'은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선박 침몰 사건을 소재로 다룬 시대극 멜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