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애니 레보비츠’가 기록한 존 레논 최후의 날 사진

입력 2013-12-11 14: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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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예술의전당 함가람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전설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의 사진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관람객들이 도슨트(전시 해설가)의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도슨트 제도는 하루에 5번(11:30, 14, 15, 16, 17시) 진행된다.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애니 레보비츠가 1990년부터 2005년까지 기록한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과 패션 및 상업사진 등 작가의 다양한 작품관을 담은 사진 196점을 선보인다.

이번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살아있는 전설과 만나다’ 전시는 내년 3월 4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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