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소희 JYP 계약 만료…원더걸스는 어떻게 되나

입력 2013-12-11 1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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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가 재계약을 앞두고 최근 배우 전문회사와 미팅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희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소희가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소희와 함께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예은은 21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JYP 측은 향후 원더걸스의 활동에 대해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소희 계약 만료’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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