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남자 비뇨기계서…‘멘탈 초토화!’

입력 2013-12-13 11:22: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가시 생김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가시 생김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 개된 사진에는 길고 가느다란 연가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인 연가시의 크기는 10~90cm로 다양하고 직경은 2~3mm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체 연가시를 개구리나 뱀 등이 먹게 되면 신경전달물질로 인해 스스로 물속으로 뛰어든다고 전해지고 있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아직 직접적인 인체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2003년 국내 한 노인의 비뇨기계에서 연가시가 발견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