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이 정도였어? 인형 같은 자태

입력 2013-12-13 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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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배우 임수향의 드라마 스틸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측은 13일 출연 배우 임수향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기모노를 입은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5일 ‘감격시대’ 첫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향은 ‘감격시대’에서 부모의 복수를 위해 독한 여인이 된 데구치 가야 역을 맡는다. 그는 첫사랑이자 원수인 정태(김현중)과 복잡한 애증의 관계에 놓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반했다” “감격시대 임수향, 팜 파탈이네” “감격시대 임수향, 노출 없이도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내년 1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감격시대 임수향’ 레이앤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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