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설명이 필요없어 ‘내 모습인 줄’

입력 2013-12-13 2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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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여러 사람이 텔레토비 인형 탈을 벗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주저앉아 있다.

텔레토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속 깜찍한 텔레토비와 달리 힘들어하는 연기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흔한 직장인의 퇴근길 모습” “가면 벗은 텔레토비,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가면 벗은 텔레토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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