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쓸친소’ 중 한명?

입력 2013-12-14 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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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무도 이름표를 부착한 것이 발견돼 화제다.

써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많이 오던데 다들 운전 조심하고요.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걸까?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써니가 입고 있는 빨간색 드레스에 ‘무한도전’ 이름표가 부착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써니가 최근 ‘무한도전’이 진행했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러한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딱 봐도 무한도전이네!’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써니 정말 쓸친소야?’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의외인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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