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이 쿠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존 로비치가 제작했다. 쿠키의 면적은 28㎡, 무게는 무려 1.5톤에 달한다. 이 엄청난 쿠키의 주재료는 사탕과 생강이 사용됐다.
쿠키로 만든 건 152개의 건물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크기도 대단하지만 여러 색깔을 사용해 아름답게 꾸민 것이 더 놀랍다.
쿠키를 제작한 존 로비치는 “만드는데 약 1년이 걸렸다”며 "내년에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내가 세운 기록을 다시 깰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 로비치는 이미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지난 2004년 기네스북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를 본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기네스북에 오를만 하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한국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저걸 어떻게 먹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